해외특허출원, 기술을
여러 국가의 권리로 확장하는 과정
해외특허출원은 국내에 이어 다른 국가에서도 기술을 특허권으로 보호받기 위한 절차입니다. PCT 국제출원과 개별국(파리협약 우선권) 직접출원 중 어떤 방식이 유리한지 비교 기준을 안내합니다.
비용 안내 함께 보기PRIORITY · PCT · NATIONAL
기술이 국경을
넘어가는 순서
12개월 기한과 진입국을 함께 체크!
해외특허출원은 언제부터 검토해야 하나요?
국내 출원 이후 해외 진출 계획이나 해외 공개 일정이 있다면, 파리협약 우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최초 출원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방향을 정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안전합니다. 이 기간을 넘기면 최초 출원일 기준의 우선권을 활용할 수 없게 되므로, 목표 국가와 시점을 먼저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.
해외특허출원에는 어떤 경로가 있나요?
해외에서 특허권을 확보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경로로 나뉩니다.
개별국 직접출원(파리협약 경로)
- 방식
- 목표 국가마다 각각 직접 출원
- 우선권 활용
- 최초 출원일로부터 12개월 이내
- 특징
- 국가별로 별도 절차와 비용이 각각 발생
PCT 국제출원
- 방식
- 1건의 국제출원으로 다수 체약국 출원 효과
- 우선권 활용
- 최초 출원일로부터 12개월 이내 국제출원
- 특징
- 국내단계 진입 기한(원칙 30개월)까지 국가 결정을 미룰 수 있음
PCT 자체는 특허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— 국제단계 이후 각국 국내단계에서 개별 심사를 거쳐야 권리가 확정됩니다.
어떤 상황일 때 무엇이 더 유리한가요?
목표 국가 수와 결정 시점, 비용 계획에 따라 유리한 경로가 달라집니다. 아래 기준을 참고해 방향을 검토해 보세요.
| 상황 | 개별국 직접출원이 유리한 경우 | PCT 국제출원이 유리한 경우 |
|---|---|---|
| 목표 국가 수 | 이미 1~2개국으로 명확히 정해진 경우 | 여러 국가이거나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경우 |
| 의사결정 시점 | 지금 바로 국가를 확정할 수 있는 경우 | 사업 상황을 더 지켜보고 나중에 정하고 싶은 경우 |
| 등록 가능성 확인 | 국가별 심사에서 개별적으로 확인 | 국제조사보고서로 먼저 가늠해 보고 싶은 경우 |
| 초기 비용 | 국가 수가 적을수록 총비용이 낮을 수 있음 | 국가 수가 많을수록 국제단계 비용 분산 효과가 있음 |
| 처리 속도 | 국제단계 없이 곧바로 각국 심사 시작 | 국내단계 진입까지 결정을 미루는 만큼 등록은 상대적으로 늦어질 수 있음 |
목표 국가가 이미 정해져 있고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면 개별국 직접출원이 절차가 단순하고 국제단계 비용이 들지 않아 유리할 수 있습니다. 반대로 목표 국가가 많거나 사업 확장 방향이 아직 유동적이라면, PCT로 국제출원일을 먼저 확보해 두고 국내단계 진입 기한까지 시장 반응과 투자 상황을 지켜본 뒤 국가를 확정하는 편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 실제 선택은 기술 분야, 예산, 사업 일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개별적으로 검토가 필요합니다.
PCT 국제출원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?
아래는 일반적인 흐름이며, 실제 절차와 기한은 국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- 1국내(최초) 출원
- 2PCT 국제출원(12개월 이내)
- 3국제조사보고서 수령
- 4국제공개
- 5국제예비심사(선택)
- 6목표국 확정
- 7국내단계 진입(원칙 30개월)
- 8각국 개별 심사
국내단계 진입 기한은 국가에 따라 30개월 또는 31개월 등으로 다를 수 있어, 목표국이 정해지면 기한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.
해외특허출원 전에 정리할 자료는 무엇인가요?
아래 항목을 미리 정리해 두면 이후 절차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- 국내 출원일과 출원번호(최초 출원이 있는 경우)
- 진출을 검토 중인 국가 목록
- 국가별 사업 진출 예상 시점
- 기술 공개 여부와 시점
- 예산 및 진행 우선순위
- 유럽 등 지역 시스템 활용 검토 여부
이 페이지에서 안내하는 범위
안내하는 범위
- PCT 국제출원과 개별국 직접출원의 일반적인 절차 비교
- 상황별로 어떤 경로가 유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교 기준 안내
- 우선권 기간과 국내단계 진입 기한 등 일반적인 기준 안내
안내하지 않는 범위
- 개별 사안의 등록 가능성 판단
- 국가별 세부 절차·비용에 대한 확정적 안내
- 해외출원 대리 및 각국 심사 대응
이 페이지는 일반적인 정보와 준비사항을 안내하기 위한 콘텐츠입니다. 개별 사안에 대한 등록 가능성, 권리범위 또는 법률적 판단은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자격을 갖춘 전문가에게 확인해야 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PCT 출원을 하면 전 세계에 자동으로 특허가 등록되나요?
아닙니다. PCT는 국제출원일을 여러 체약국에서 동시에 인정받는 절차이지, 그 자체로 특허를 부여하지는 않습니다. 국제단계 이후 각 국가의 국내단계로 진입해 그 나라의 심사를 통과해야 실제 권리가 발생합니다.
국내단계 진입 기한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?
국가별로 정해진 국내단계 진입 기한(원칙적으로 우선일로부터 30개월, 일부 국가는 31개월)을 넘기면 해당 국가에서는 더 이상 출원을 진행할 수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 국가마다 기한과 예외 규정이 다를 수 있어 목표국이 정해지면 기한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.
목표 국가가 1~2개국뿐이어도 PCT가 유리한가요?
목표국이 이미 1~2개국으로 명확히 정해져 있고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, PCT 국제단계를 거치지 않고 파리협약 우선권을 이용해 그 국가에 바로 출원하는 개별국 경로가 더 간단하고 비용이 적게 들 수 있습니다. 반대로 목표국이 많거나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 PCT로 시간을 확보하는 편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.
우선권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?
파리협약에 따른 우선권 기간은 특허·실용신안이 최초 출원일로부터 12개월입니다. 이 기간 안에 다른 동맹국에 출원하면 최초 출원일을 기준으로 신규성 등을 판단받을 수 있습니다. PCT 국제출원도 이 12개월 우선권 기간 안에 신청해야 최초 출원의 우선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.
PCT와 파리협약 우선권을 함께 활용할 수 있나요?
네, PCT 국제출원 자체가 파리협약 우선권 제도를 기반으로 합니다. 국내 최초 출원일로부터 12개월 안에 PCT 국제출원을 하면 그 우선권을 인정받아 국제단계를 진행하고, 이후 정해진 기한 안에 각국 국내단계로 진입하는 구조입니다.
유럽에는 어떻게 출원하나요?
유럽은 유럽특허청(EPO)을 통한 유럽특허출원으로 다수의 유럽 국가를 한 번에 검토할 수 있는 별도 지역 시스템을 운영합니다. PCT 국제단계에서 유럽을 지정한 뒤 국내단계 대신 유럽단계로 진입하거나, 처음부터 유럽특허출원으로 직접 진행하는 방법이 있어 목표 국가 구성에 따라 검토가 필요합니다.
내 목표 국가와 일정 정리하기
진출을 검토 중인 국가와 시점을 알려 주시면, PCT와 개별국 중 어떤 경로부터 확인해야 할지 정리해 드립니다.